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통한 놀이활동을 통한

‘코로나블루’ 극복 마음치유 프로그램 ‘행복한 노리(老利)터’가 시작되었습니다.

게임, 음악, 율동 등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참여자 간의 새로운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놀이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회기를 마치며 어르신 한 분께서는 아침에 눈을 뜨는데 오랜만에 복지관을 간다는 생각에 설레어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놀이활동을 통해 활기찼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즐겁고 유익한 어르신들의 놀이터가 되겠습니다~!